능동어린이대공원 나들이
6월 20일 나들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로 걱정이었지만 하늘에 구름이 드리우고 간간이 비가 내려 주어 활동하기 딱 좋은 기온이었습니다.
날씨 예보와 달리 비 내리는 시간이 변경되는 바람에 나들이 진행을 잠깐 고민하였지만 비가 와도 GO GO
지하철 5호선을 타고 아차산역에 하차했습니다.
아차산 1번 출구로 나오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는데 바로 눈 앞에 음식점 간판이 보이네요...( 음식점 홍보 결코 아닙니다. )
저녁 회식은 역시 고기가 진리!!!!!!!
우리 근로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이베리코 통삼겹살!!!
고기 굽는 실력이 @ @ 숙달된 조교입니다.






식후엔 콜라 사이다 탄산 음료로 입가심 건배.
배도 든든하니까... 능동어린이대공원으로 출발!
저녁을 먹는 동안 다행히 비가 그쳤습니다.
놀이기구 체험팀과 산책팀으로 나누어 본격적인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산책팀은 동물원과 식물원을 관람하려 했으나 비로 인해 동물들이 실내로 들어 가고 있었고 코끼리는 칼 퇴근 하려는 듯
긴 코로 문 열라고 철문을 두드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신기하고 웃음이 났습니다.



식물원은 5시 관람 종료였는데 관리하시는 분의 배려로 다시 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하게도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 체험을 마치고 완전체로 한컷!

















나들이를 마치니 조금은 피로감이 밀려와 당 보충을 위해 커피전문점에서 달달한 커피 타임
라온클린패밀리 직원 전용 커피숍 같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고....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